An Unbiased View of 타임핀



단, 피오나와 케이크의 어드벤처 타임이 나온 이후로는 관계가 조금 다르다. 자세한 항목은 피오나(어드벤처 타임) 항목 참조.

공부 쪽으로는 도무지 머리가 안 돌아가지만 이런 쪽으로는 머리가 제법 좋은 편.

뿐만 아니라 핀은 이들을 타고 비계들이 태어나는 장소로 이동해서 그들이 어떻게 탄생하는지 직접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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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킹에게 불 슬라임 캔디를 대려와 달라하고 방해하는 핀과 제이크를 일격에 얼린다. 그후에 버블검과 불꽃공주, 슬라임 공주에게 원소에 대해 알려주고 원소정령의 환생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당연하게도 납치되어 온 버블검, 불꽃, 슬라임 공주는 페이션스를 공격하고, 페이션스 세인트 핌은 슬라임에 뒤덮혀 무력화 된다. 이후에 하는 말에 따르면 뭔가 큰일을 계획하고 있는 듯하다.

오늘의 핀과 제이크의 어드벤처 타임 포스팅은 여기까지! 재미있게 보셨나요??ㅎㅎ

큰 인기 덕분에 게임도 많이 출시되었다. 특유의 개성 넘치는 어탐 캐릭터가 이야기하는 장면이 볼만하다. 다만 난이도와 완성도가 다소 떨어지는 점 때문에 콘솔로 출시된 대부분의 게임이 평론가와 유저 평가가 낮다.

버블검한테 약혼 신청을 하려 달려드는데, 극단적인 선택까지 해버려 더욱 섬뜩하다. 버블검은 브랑코를 사랑하지만 캔디왕국 백성 역시 똑같이 사랑한다고 말한다.

이후 제이크를 놔주고 다시 환생하는 것을 선택하고 제이크와 이별하...려는데 제이크가 윤회에 함께 끼어들었다.

마법개인 제이크처럼 몸을 자유자재로 늘릴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나이나 성격, 포지션 등도 여러모로 제이크와 비슷하다. 다만 제이크에 비해서 좀 더 경박한 성격이 돋보인다. 거기에 제이크가 해맑고 집중력이 부족해 영 도움이 안되는듯한 남자형제에 가까운 느낌이라면, 케이크는 피오나를 사소한것까지 챙겨주는 참견많은 언니에 가까운 성격이다.

전체적인 컨셉에서 포스트 아포칼립스 단편 소설인 소년과 개와 많은 부분이 유사하다. 직접 소년과 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말하는 개와 그와 인생을 보낸 소년이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산다는 주 컨셉 자체가 동일하다는 점에서.

사실 리카르도의 진짜 정체는 얼음대왕의 심장이었다. 아이스 킹의 심장으로 그가 버블검 공주의 마음을 컨트롤하기 위한 마법을 만들던 도중 뾰족한 코로 이를 찌르는 바람에 자신에게 시전되었고, 이 때문에 심장이 자각을 가지고 독립해 나가버린 타임핀 것이었다. 처음부터 버블검 공주의 심장과 결혼하기 위해 버블검의 심장을 도려내기 위해 나타난 것이었고, 심장을 잃고 힘이 빠진 얼음대왕은 리카르디오를 설득하여 버블검을 해치지 말라고 했지만 거절당하고 쓰레기통에 던져졌다.

참고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재밌는데, 그냥 펜들턴 워드 본인이 자기 이름이 아이들의 청바지나 티셔츠 등 캐릭터 상품에 떡하니 박히는 게 싫어서 그랬던 거라고.(...)

사실 어탐이 아니라도 인간의 지혜에 낚인 악마나 악령 이야기는 꽤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영향을 받고 최후를 맞이한 것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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